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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선교소식/교계소식 |
2008년 07월 14일 2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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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문안 인사와 함께 T만민 교회와 SEED 유치원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중간보고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두 주 어간에 저희 교회 직원 황뽈리나가 두 번 종교성을 찾아 갔습니다. 첫 번째 찾아가서는 지난 70년간의 고려인들의 고난과 아픔의 역사를 말하면서 그 곳의 교회가 이러한 고려인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안식과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 는 것과 지금도 여전히 어렵지만 그러나 교회가 있으므로 유일한 소망이 된다는 것 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회를 제발 문을 닫게는 하지는 말라고 눈물 로 부탁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당장 교회 문을 닫을 것처럼 살기등등했던 당국 요 원들의 마음이 수그러지고 조용히 뽈리나의 말을 끝까지 듣고는 부드러운 말로 모 든 상황을 다시 참작하겠노라고 하며 돌려보냈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두 번째로 찾아 가서 3개월에 한 번씩 하는 보고서를 제출 하면서 또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 말을 들은 여자 요원이 너무 걱정 말라 고 하면서 벌금형으로 끝날 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수많은 교회가 이런 식으로 문이 닫혔습니다. 그런데 문이 닫 히지 않고 벌금형으로 끝낼 수 있다고 대답을 들은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공관 요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주일은 매월 첫 주(7월 6일), 성찬 예배를 드리는 주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3지역 교회의 성도들과 다 함께 모여서 합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했습 니다. 그리고 3일간 전 교회 금식을 선포하고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금식기 도를 드렸습니다. 새벽기도회에도 많은 성도들이 나와서 함께 부르짖고 있다고 합 니다. 교회 등록증을 돌려받도록 모든 성도들이 매어달려 기도하고 있습니다.
T 만민 교회의 등록증을 돌려받는 일과 시드 유치원의 컴퓨터 10대를 돌려받는 일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교회를 대적하고 어지럽히려는 것은 악한 사탄입니다. 예수 그리 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합시다. 오직 기도로만 이 악한 마 귀를 이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곧 그 자체가 선교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의 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승리할 때까지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김요한 이순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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