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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PC의 한 소망, 묵상모임…”
그토록 고대하던 여름방학이 시작 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과에 지루할 것만 같았던 제 삶속에, 요즘 아침 묵상모임을 통해 한줄기의 빛과 같은 은혜와 기쁨으로 나날이 기대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어찌나 설레이고 기대되는지요.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의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장 1절 말씀-
매일 아침 하나님 말씀을 통해 성령님이 나와 함께 언제나 역사하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묵상을 통해 내가 살아있음을, 내 안에 하나님이 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 영광을 볼 수 있도록 내 맘의 영을 확장시키사 마음의 눈을 뜨게 해주십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고 예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아버지임을, 묵상으로 제게 말씀해주십니다. 특별히 이번 수요일에는 나이아가라폭포 야외묵상모임을 계획했습니다. 그 전날 밤, 다들 피곤한데에도 불구하고 전혀 힘든 줄도 모르고 오로지 한마음, 한뜻으로 내일 아침엔 하나님께서 또 무슨 말씀으로 나에게 은혜주시고 채워주실까... 하는 기대로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계속되는 장마와 추운 날씨로 인해, 아쉽게도 수요일 야외묵상모임은 나가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선 또 제 아쉬움을 아시고는 더 큰 은혜로 채워주셨습니다.
요즘 고린도전서를 지나 고린도후서를 묵상하고 있는데, 특별히 고린도후서 7장 말씀 중 10절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라는 말씀으로 저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모든 것… 이렇게 아침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만으로도 이미 난 모든 것을 가진 자인데, 그것을 잊은 채, 공중권세들을 잡으려고 늘 애쓰고 남을 질투하며 시기하고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께 이것도, 저것도 가지고 싶다고 떼쓰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가진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에게, 언제나 큰 은혜와 지혜를 채워주셔서 저를 축복의 통로로 열매맺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또한 말씀해 주셨습니다. 열매맺기에 앞서 튼튼하지 못한 나무에게선 좋은 열매가 나올 수가 없듯, 비틀어지고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그런 나무가 아닌 기쁨과 감사로 무장된 그런 튼튼한 나무가 되라고… 혼자서 계획하고 매일매일 하기엔 너무 힘든 묵상이었는데, 여러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여 한마음으로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묵상하고, 나눔으로써 은혜도 두배가 되고, 기쁨도 두배가 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그날 그날 다른 말씀으로 은혜를 풍만케 하십니다. 얼마나 놀라운지 몰라요. 오늘도 묵상모임 후,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내 딸아, 오늘도 네가 나와 함께하므로, 네가 너무나도 귀하고 귀하단다. 딸아, 네가 나의 가장 큰 기쁨이며, 자랑이다. 사랑한다 내 딸아” 라고 말씀하시며 꼬옥 껴안아 주시네요^^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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