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과체중
목회자 시/칼럼/시 - 포도나무 향기 |
2008년 07월 23일 08시 39분
|
|
|
과체중
작년 가을쯤엔가
15파운드나 감량했다
매일같이 열심히 운동하고
또 덜 먹은 결과였다
몸도 마음도 모두 날아갈 듯했다
체중계에 오를 적마다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긴 겨울을 지나며
몸이 다시 무거워졌다
이는 운동도 게을리 한데다가
먹는 것만 늘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벌어놓은 것을
다 까먹고 말았다
날마다 오르던 체중계
이젠 오르기가 겁난다
아니 아예 closet 안에 집어넣었다
보나마나 더 늘었을 것이기에
재어봐야 스트레스만 일 것이기에
느는 것이 체중뿐이랴
섬기는 삶을 게을리 하면
또 욕심을 줄이지 않으면
영혼 또한 과체중에 빠지게 된다
이는 몸의 비만보다 더 추한 것
몸의 비만은 외양만 망가지지만
영혼의 비만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체중감량을 위해 아무래도
오늘부터 운동을 재개해야 할 듯싶다 (HJ)
|
|
|
|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buffalokorean.org/tt/trackback/648 |
|
|
|
|
«
2008년 12월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
|
|
|
|
Total : 29737
Today : 20
Yesterday : 8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