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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버팔로 한인장로교회의 주간 회보인 쉴만한 물가의 글을 올린 블로그 입니다. 버팔로 한인장로교회의 홈페이지(http://www.bkpc.org)나 블로그 pdf 게시판(http://bkpc.org/zb41/zboard.php?id=bkpc_pdf)로 가시면, 쉴만한 물가를 PDF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긴급 기도를 요청합니다!
선교소식/교계소식 | 2008년 06월 26일 22시 40분
 

긴급 기도를 요청합니다!


U국의 김요한입니다. 저는 지금 시카고에 나와서 논문 디팬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U국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현지 시간) 금요일 낮에 타쉬켄트 시내에 있는 종교성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황뽈리나 전도사가 불려 갔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지 난번 교회 검색 때에 교회에 두면 안되는 책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교성에서 하는 말은 소송을 해서 재판을 하든지 아니면 교회가 의논을 해 서 다른 교회로 넘어 가도록 하라고 통보를 했답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교회를 국가가 처리한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교회 등록증을 회수해 갔다고 합니다.

 
 황뽈리나 전도사의 말로는 교회와 유치원을 검색하는 이유는 저 때문이라는 말을 했답니다. 검색 당시(5월 22-23일) 저는 미국에 한 주 전에 나와 있었고 직접 관여 는 되지 않았지만 저의 모든 활동 상황을 알고 조치를 취한 것으로 짐작합니다. 검 색 후 유치원 컴퓨터는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10대) 있지만 교회 컴퓨터는 그때 곧 돌려 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교회 일은 안심을 했는데 이상과 같은 상황이 벌 어졌습니다.

 그때 저희 교회 도서실에 있던 책들은 이미 지난번 황뽈리나 전도사가 정기 보고 서에(3달에 한번 종교성에 보고함) 책 제목들을 써서 다 보고를 했답니다. 러시안 으로 된 미국 신앙서적 번역본이었습니다. 그 책들 중의 얼마를 문제 삼고 있다고 합니다. U국에서 읽혀질 수 없는 책이라고 한답니다. 미국과의 관계가 워낙 악화된 상황이어서 그 책들이 문제가 된듯 합니다. 뽈리나가 불려갔을 때는 자기가 보고한 책 리스트는 없었다고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핍박 당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마 지막 때에 U국의 교회가 지금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 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려 하셨 다"(창50:20)는 요셉의 고백처럼 그곳의 교회가 당하는 고난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 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와 계획 중에 있는 것을 믿습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곳 교회가 이기고 승리하도록 단단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교회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은 강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그 교회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언제 나 승리하셨던 주님께서 이 일로 더욱 교회를 강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곳 만민교회는 모든 핍박을 이미 각오하고 준비해 왔던 교회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20명의 새 가족들이 물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모두다 즐거워하 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러한 고난을 당하는 것으로도 기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오히려 주님의 복음 때문에 고난당하는 자로 합당히 여김을 받는 것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더욱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며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 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기도가 요망됩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곳 만민 교회 는 금식을 선포했답니다. 블라디미르 목사와 황뽈리나 전도사가 지혜롭게 어려움을 잘 헤쳐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전도사들(5명), 모임(유년부, 중 고등부, 청년부, 찬양대, 찬양팀, 한국어예배, 노인학교, 모든 소그룹)의 리더들과 코 이노니아(셀그룹) 리더들이 더욱 기도로 무장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로 교회가 더욱 단단해지며 모이기를 힘쓰도록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요한 이순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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