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잔소리들...
아들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잔소리들...
1. 친구이야기
...너의 곁에는 지금 어떤 친구가 있니?
아니,다시 돌려 물어볼까?바로 너는 어떤 친구니?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너를 붙잡고 저녁마다 억지로 읽으며 새삼 ‘친구’
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단다.
흔히 세상에서는 말하길 친구에는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하더구나.그리고 이렇게
들 분류하는구나.
... 꽃과 같은 친구가 있단다.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온갖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지?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어떠니?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이
자기가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가 있단다
그런 경우를 바로 꽃과 같은 친구라고 하더라.
저울과 같은 친구가 있단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울지 않니?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있단다.
그건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란다.
산과 같은 친구가 있단다.
이 곳 버팔로에는 산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 한국에 많은 산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니?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가 되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지 않니?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내가 조금 실수해도 그냥 좀 괜찮을 것 같은
그런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란다.
땅과 같은 친구가 있단다.
땅은 많은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대하지?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고...
그런 한결 같은 마음으로 나를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란다.
부디... 네가 먼저 하나님 안에서 생명보다 소중한 멋진 친구가 되고, 또한 그런 친구들
을 가질 수 있기를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운인지...늘 기억하길 바란다.
2. 살면서 기억해야할 이런 지혜들이 있단다... 아들아!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전쟁터라고 한단다.
그러나 이 전쟁터를 얼마든지 아름답게 할 수 있는 게 있단다.
우선 너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려야 한단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너를 지배하게 되니까.
부디 주변을 좀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양말은 땡 도나츠처럼 둘둘 말아 던져 놓지 말길...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하지.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내가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이야
이해가 잘 되니?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단다.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
아무리 어려움과 곤란에 처해도 당황하지 말아라!
사방이 다 막힌 것처럼 생각되어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기거든.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니란다.
하나님 주신 너만의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행동은 영혼을 사로잡는단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의 모습이 너무 어리지만
우리의 모습이 사실은 죽음과 부활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좀더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우리가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갈 때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놓아야 하는 발자국이 있단다.
하나님 앞에 주어진 절대적인 시간 앞에
우리는 어떤 모양의 발자국을 남길까
오늘도...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먹기는 적게 씹기는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기를 애를 쓰자, 사랑도 노력하는 것이거든...
오늘 엄마는 스웨덴의 속담을 읽으며 몇 가지 이야기들을 인용하여 이 글을 써본단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마...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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